강백호, 고통에 숨 고르고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03.11 19: 42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의 시범경기 4연승을 저지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와의 시범경기에서 9-5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이날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맞췄다. 
2회초 1사에서 KT 강백호가 키움 김태진의 파울 팁 타구에 손가락을 맞고 숨을 고르고 있다. 2025.03.11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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