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g' 장윤주, 20년째 유지한 '모닝 루틴' 있었다..."5분 만에 살 빠져"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3.11 09: 24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신만의 모닝 루틴을 소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서는 "부기 제거, 감량, 식단, 비밀스런 제품들까지, 윤쥬르 아침 루틴과 몸무게까지 공개해버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리사를 학교에 보내고 씻지도 않은 상태다. 제 리얼 모닝 루틴을 보여드리겠다. 제 진짜 모습을 안 보여드린 것 같다. 일어난 지 1시간 정도 됐다"라며 현실적인 자신의 모닝 루틴과 '찐템'을 소개했다.

장윤주는 "20년 넘게 했던 아침 루틴이 있다. 아침마다 물 샤워를 한다"라며 "따뜻한 물 샤워를 하면 살이 빠져있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면 부기가 1차로 빠진다. 줄어든 체중을 보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샤워 전, 공개된 장윤주의 체중은 54.9kg이었고 5분 샤워를 마치고 난 이후 체중은 54.7kg였다. 장윤주는 "0.2kg이 되게 큰 거다. 컨디션에 따라 더 빠질 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간단한 스트레칭을 마친 장윤주는 "저녁은 6시쯤 먹는다. 너무 늦게 먹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중간에 배고플 때 먹는 게 있다. 콩가루다. 미숫가루처럼 생각하고 먹는다. 콩이라 단백질 함량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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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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