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영어유치원에 관심을 가졌다.
이다해는 지난 10일 채널 ‘1+1=이다해’에 ‘다해의 두 번째 상해 집 구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세븐, 이다해 부부는 중국에서 새로운 집을 보러 다니는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지금 집은 작고 손님도 많이 오고. 물건도 많아서 집을 이사를 가야 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집은 한적한 동네였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첫 번째 집은 탁 트인 거실과 넓은 주방을 자랑했다. 자연광이 쏟아지는 2층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집은 치엔탄에 있는 곳으로 높은 빌딩을 자랑하는 동네였다. 고급 아파트 단지에 들어간 이다해는 세븐에게 “바로 앞에 영어유치원에 있다”라고 소개했다. 세븐은 “영어유치원 뭐 하게? 누가 가게?”라고 질문해 이다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두 번째 집은 고급스러운 전망을 자랑했다. 호수공원과 시티뷰를 자랑하는 것. 이다해는 집을 보고 나온 후 마음에 든다며 99% 확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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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1+1=이다해’,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