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사이클대회 시즌 개막…"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함께 뛸 수 있는 대회 더욱 확대"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5.03.11 07: 00

대한사이클연맹과 경남사이클연맹 주관, 그리고 창녕군, 창녕군의회 후원으로 올해 사이클 첫 대회인 2025 마스터즈사이클 창녕투어(동호인)와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엘리트)가 막을 올렸다.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2025 한국 사이클 시즌 첫 금메달은 마스터스사이클투어(MCT)에 103.5km 개인도로경기에 출전한 이서준 선수(와츠레이싱 H팀)에게 돌아갔다.
마스터즈사이클투어는 전문체육 엘리트 선수가 아닌 동호인들이 참가 할 수 있는 도로사이클대회로서 2011년부터 대한사이클연맹에서 저변확대를 위해 매해 개최해 왔다. 이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 경기 규정을 적용하는 공식 도로사이클 대회로서 아마추어 사이클 동호인 16세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경쟁 동호인 도로사이클 대회이다.

9일부터 12일까지 2025 마스터즈사이클 창녕투어(동호인)와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엘리트)가 열린다. / 대한사이클연맹

각 대회 별 200여명이 동시에 출전, 60-120km를 달려 결승선에 들어온 기록에 따라 카테고리 별 개인, 개인종합, 단체 성적를 가리며, 시즌이 끝난 후 최종 누적된 기록을 합해 개인종합과 단체종합도 시상 한다.
이날 우승한 이서준 선수는 종합 리더 저지와 함께 같은 소속팀인 와츠바이크 H팀 역시 단체 1위를 차지했다. 오르막이 있는 코스에서도 평균시속 37.9km의 빠른 시속으로 인하여 여자선수들은 완주를 못했으나, 40대부에서는 Daniel Marquardt(와츠레이싱 H) 선수, 50세이상부에서는 Sven Dr Grundmanndl(ENGINE11-HOMEBIKE 팀)가 각 부분별 1위를 차지했다.
동호인 수준이 사실성 전문체육 선수들 수준에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바, 대한사이클연맹 이상현 회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뛸 수 있는 대회를 더욱 확대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10일 개최된 엘리튼 대회인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서 첫 금메달은 남고부 개인도로 1일차 68.3km 개인도로 경기에 출전한 목천고 신나라 선수가 목에 걸었고, 2위는 양양고의 장준우, 3위는 경북체육고등학교의 김도윤 선수가 차지했다. 동시에 개최된 남자일반부 개인도로 경기(115.5km)에서 1위는 한국체육대학교 윤재빈, 2위는 금산군청 최형민, 3위는 가평군청 박경민 선수가 포디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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