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구 안속고 볼넷 선구안까지, '2군 캠프 폭격' 18살 루키 2번 중견수 선발 출격...꽃감독이 주시한다 [오!쎈 창원]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5.03.10 11: 26

KIA 타이거즈 루키 박재현(18)이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박재현은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5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타자 겸 중견수로 나섰다. 시범경기 들어 첫 선발 출전이다. 
KIA는 박찬호(유격수) 박재현(중견수) 김선빈(2루수) 위즈덤(지명타자) 이우성(좌익수) 윤도현(3루수) 변우혁(1루수) 한준수(포수) 정해원(우익수)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는 고졸 신인 김태형이다. 김태형은 이날 첫 시범경기 등판이다. 

박재현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사직 2연전에서는 도중 출전했다. 8일 경기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고 9일 경기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유인구에 속지않고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선구안을 발휘해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고치 2군 스프링캠프에서 화끈한 타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타율 5할2푼4리, OPS 1.272의 타격을 과시했다. 빠른 발과 강한 어깨까지 갖춰 진갑용 2군 감독의 추천을 받았고 이범호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외야수로 변신해 중견수로 나설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KIA에 맞서는 NC는 손아섭(지명타자) 박시원(우익수) 김성욱(중견수) 한재환(1루수) 박한결(좌익수) 박세혁(포수) 도태훈(1루수) 김한별(2루수) 김세훈(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주전들 보다는 백업 선수들을 내세웠다. 선발투수로는 좌완 최성영이 나선다. 스프링캠프에서 화끈한 타격을 펼친 한재환이 4번타자로 나섰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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