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역시 승선’ 홍명보호, ‘뜨거운 감자’ 양현준도 불렀다! A매치 2연전 명단 발표[오!쎈 현장]
OSEN 노진주 기자
발행 2025.03.10 10: 55

  손흥민(33, 토트넘),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 등 기존 주축 선수들이 예상대로 부름을 받은 가운데, 최근 발끝이 뜨거운 윙어 양현준(22, 셀틱)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3월에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2연전 소집 명단 28인을 발표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3차 예선 7차전,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8차전을 갖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4차전을 치러 3-2로 이겼다.한국은 3승 1무, 승점 10을 기록하며 조 1위를 유지했다. 이라크는 2승 1무 1패, 승점 7로 2위.경기에 앞서 한국 홍명보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2024.10.15 /sunday@osen.co.kr

B조에 속해 있는 한국은 4승 2무, 승점 14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라크(승점 11), 3위는 요르단(승점 9)이다. 
3차 예선 각조 2위까지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이 3월 2연전에서 모두 이긴다면 6월 열리는 이라크, 쿠웨이트와 맞대결 결과와 상관없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 짓는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3위다. 오만은 80위, 요르단은 64위다. 한국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고, 이번 2연전이 홈에서 열리는 만큼 승리할 가능성이 높단 분석이다.
앞서 한국은 원정에서 먼저 두 팀을 만났는데, 오만을 3-1, 요르단을 2-0으로 꺾었다.
양현준의 발탁이 눈에 띈다. 
그는 지난 2일 세인트 미렌과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경기에서 25분만 뛰고 2골 1도움을 올렸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4골 2도움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양현준은 지난해 2월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1년 여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사진] 양현준 / 대한축구협회
[사진] 손흥민 / 대한축구협회
[사진] 이강인 / 대한축구협회
[사진] 주민규 / 대한축구협회
▲ 3월 A매치 2연전 소집 명단(28명)
골키퍼 : 조현우(울산 HD), 김동헌(김천 상무),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 와슬),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황재원(대구FC), 박승욱(김천천상무), 원두재(김천상무),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 박용우(알 아인), 백승호(버밍엄시티), 원두재(코르파칸 클럽), 황인범(페예노르트),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튼), 배준호(스토크 시티),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 엄지성(스완지 시티), 양현준(셀틱),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동경(김천 상무)
공격수 : 오현규(KRC 헹크),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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