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 후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9일 “요~~이쁜이 어떻하죠. 저도 오늘 감기기운 있어서 컨디션 난조로 일찍 잠자리들려는데 일찍재운 혜정이가 귀가아프다고 깨서 울구불구 난리 난리 병원 검색은 보이지 않고 응급실 전화해도 녹음 음성만 반복반복”이라고 이날 갑자기 아팠던 딸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으엉 앙앙 우는 혜정이를 태우고 운전하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정신줄놓지말자 놓지말자 내가 정신차려야한다 나는 한아이보호자다 벌렁벌렁심장 붙들어메고 응급실 들어서 주차하고 혜정이깨우는데 어느새 잠들어서 안일어나요 어트게든깨워서 혜정이 얼마나 컸는지 어마무지 무거운데 일단 선생님 앞으로 갔는데 혜정이 ‘나졸려 나이제 귀안아퍼 잘꺼야’ 의사선생님 이비인후과는 응급보다는…. 일단재우시고 내일 이비인후과 가보시는것이 .. 차로돌아와서 오는동안 코골고 자는 너!!!!! 너엄마심장을 하루에도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증말 너!너!너!”라고 가슴 철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다행히 딸은 괜찮아졌다고. 함소원은 “그래도 감사합니다 안아프데요 눕히고 물어봤어요 내일 이비인후과 갔다가 학교갈까? 아니 나학교갈래 안아퍼 다행이네요 안아픈가봐요”라며 “이번 주 조용히 지나가는줄 알았더니 결국은 우리혜정씨 엄마한테 이벤트 해주시네요 ~ 여러분 너무피곤해요 저 오늘 뻗어요 여러분도 주무세요 힘들지만 행복해요 잘자요~”라고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하여 딸 혜정을 품에 안았으나, 최근 이혼 사실을 전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2022년 12월에 이혼했다고 밝힌 함소원은, 그간 동거를 유지해 오다가 최근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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