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배우 송일국이 '주몽'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송일국이 출연했다.
이날 송일국이 ‘주몽’ 비화를 전했다. 종영6회 남겨두고 21회나 연장했다는 것.김승수는 “시청률 잘 나왔기 때문 근데 난 힘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송일국은 “그래도 덕분에 (외증조부) 김좌진 장군 기념관에숙박시설 만드는게 꿈이었던 어머니, 연장한 덕에 출연료로 숙박시설 제대로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김승수는 “난 힘들었다고 했는데 애국적인 얘기하면 난 뭐가 되냐”며 민망해했다.


이때 송일국은 “사실 ‘주몽’ 안 하려고 외국에 도망갔다”며 해외도피설에 대해 언급, “그 전에 사극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라 했다. 잡혀온(?) 계기를 묻자 송일국은 “휴대폰 꺼놓으라 하고 모친, 동생과 여행만 다녔는데,하루는 어머니가 통화할일 있어 그때 마침 전화기를 켰고 제작진 연락이 왔다”고 했다. 송일국과 모르게 모친이 제작진과 통화했던 것.
송일국은 “‘주몽’의 의의에 대해 나에게 설명해준 모친 , 듣는데 해야할 것 같았다”며 ‘주몽’이 탄생된 계기를 전하면서“덕분에 출연료 좀 늘어났다 덕분에 김좌진 장군 기념관 숙소 지었다”고 했고 김승수는 “고도의 전략이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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