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안성재 셰프가 과거 꿈이 정비공이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에서는 안성재 셰프가 등장했다.
이날 세 사람은 안성재 셰프가 추천해주는 쌀국수 식당으로 모였다. 데프콘은 “난 영광이다. 이 분이 원래 예능을 안 한다. 섭외가 엄청 들어왔는데 거절했다더라. 근데 여기 와준다는 건 널 너무 좋아하는 거다. 네 덕분에 우리도 만나는 거고”라며 지드래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때 안성재가 등장하고 지드래곤은 “프로그램 하시기 전에 가봤다. 한남동에 계실 때”라고 말했다. 안성재는 “오셨어도 저는 안 나간다. 이재용 회장님이 오셨어도 안 나갔을 것. 필요하면 부르셨겠지 하는 생각이다”라며 주방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안성재는 13살 때 미국으로 떠났다며 당시 포르X 정비공을 꿈꿨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분노의 질주’ 1편을 보면서 레이싱 하지 않냐. 레이싱 크루 활동하며 엔진 정비도 하고 같이 활동하던 친구들과 가깝게 지냈다. 군대에서 자동차 정비도 했다”라고 회상했다.
데프콘은 “그러다가 요리로 간 거냐”라고 물었고, 안성재는 “정비 학교에 가려고 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요리학교가 있더라. 궁금해서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재밌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나 요리가 운명이라고 느낀적은 없었다고. 안성재는 “다른 길을 잘 몰라서 포기하지 않은 것도 있고 해 온 시간이 아까워서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나중에 뒤돌아보니까 꾸준히 해 왔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굿데이(Good Day)’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