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양배추 시절부터 명품 사랑..지드래곤 “떨면서 간 첫 명품관서 목격” (‘굿데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3.09 21: 28

‘굿데이’ 지드래곤이 (구, 양배추) 시절 조세호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Good Day)(연출 김태호, 제작 TEO)’에서는 지드래곤과 조세호의 첫만남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기안이랑 내가 성덕이다”라고 했고, 기안84는 앞서 지드래곤에게 책 선물을 했던 것을 언급하며 “네가 항상 행복하길 바랬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런 가운데 조세호와 지드래곤이 어쩌다 친해지게 됐는지 의문을 품었다. 첫만남에 대해 조세호는 “처음에 만난 거는 지용이가 브랜드 컬래버 행사에서 MC로 섭외가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드래곤의 기억은 달랐다. 지드래곤은 “제가 형을 처음 본 건 연예인으로 명품관을 갔을 때였다. 데뷔해서 태양이랑 신인 때 뭔가 너무 사고 싶었던 거다. 처음으로 숍에 갔는데 ‘우와’ 보고 있는데 계산대가 보였다. 거기서 한 남자 분이 서 있었는데 한 4-5개 쇼핑백을 들고 있더라. 저랑 태양이랑 보면서 ‘저 사람은 누굴까’ 하고 딱 보는데 양배추였다”라고 회상했다.
당황한 조세호를 향해 지드래곤은 “형 아니야 양배추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경은 “빅뱅 멤버들이 벌벌 떨면서 간 명품관인데 너 너무 분수에 안 맞게 산다”라고 외쳤고, 조세호는 “내게 아니라 같이 간 형 거 든 거다”라고 해명했다.
계속해서 구구절절 늘어지는 조세호 해명에 홍진경은 “쟤만 말을 너무 많이 해. 왜 이렇게 말을 많이 해, 이러다 녹화 시간 다 끝나. 한정된 시간이 있는데”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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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데이(Good Day)’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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