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모친상을 당한 후 심경을 전했다.
9일 도끼가 개인 SNS를 통해 모친상에 대해 운을 뗐다. 도끼는 "3년 넘게 폐렴,당뇨,뇌졸중등으로 계속 고생하던엄마가 3월9일 오늘 생일을 앞두고, 얼마전 발렌타인데이에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호스피스에서 모든 장치를 뽑고 평화롭게 천국으로 갔습니다"라며 "항상 제 생일 노래만 내보다가 우리 엄마를 위해 처음으로 엄마 없이 보내는 엄마 생일을 기념해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를 내보네요"라고 말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갑자기 홀로 남은 아빠에게 바칩니다 모두 더 늦기 전에 부모님에게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라고 말하며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도끼와 미스터고르도는 힙합 신에서 활약한 형제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미스터고르도는 지난 2008년 그룹 디엔지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친동생인 도끼는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프로듀서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도끼 SNS
안녕하세요 도끼 입니다
몇년동안 미국에서 열심히 6-70대이신
부모님 모시고 조용히 살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3년 넘게 폐렴,당뇨,뇌졸중등으로 계속 고생하던
엄마가 3월9일 오늘 생일을 앞두고
얼마전 발렌타인데이에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호스피스에서 모든 장치를 뽑고 평화롭게 천국으로 갔습니다…
항상 제 생일 노래만 내보다가 우리 엄마를 위해
처음으로 엄마 없이 보내는 엄마 생일을 기념해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를 내보네요…
엄마가 떠나기전 몇년동안 항상 더 멋진 모습만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의 대한 모든걸 뒤로하고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비슷한 상황에 계신 모든분들 그리고
같은걸 겪은 분들과 천국에서 먼저간 가족들과 루뻬와 놀고 있을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갑자기 홀로 남은 아빠에게 바칩니다
모두 더 늦기 전에 부모님에게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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