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 들어"…제니, 블랙핑크로 마음 많이 아프던 시기 있었다 (‘요정재형’)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3.09 21: 09

제니가 블랙핑크 당시 마음이 어려웠던 시기를 언급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한 번도 안 해봤던 제니의 이야기’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재형은 “많은 사람들이 ‘제니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 것도 있잖아. 제니는 “그러면 저는 진짜 말해요. ‘아닐걸? 진짜 아닐걸?’ 정말로 이거는 저도 딱 이번 생만 하고 싶다고 얘기하는데 감수해야 할 게 좀 많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부정적인 생각 들어"…제니, 블랙핑크로 마음 많이 아프던 시기 있었다 (‘요정재형’)

정재형은 제니가 하는 ‘콜드 플런지(매우 차가운 물에 몸을 담그는 일종의 냉수 요법)’에 대해 물었다. 제니는 “옛날에 블랭핑크 활동을 많이 할 때 마음이 아프고 했던 시간이 있다. 나를 케어를 못 하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
"부정적인 생각 들어"…제니, 블랙핑크로 마음 많이 아프던 시기 있었다 (‘요정재형’)
제니는 “나는 분명히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일을 하면 행복한데 왜 이렇게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까. 그러면서 제가 코로나 시절을 그런 건강. 제 셀프 건강에 대해서 되게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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