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와이프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9일 오후 윤혜진은 ‘어쩌다 데이트 어게인 날씨 풀려서 너무 좋더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엄마의 키 168cm를 훌쩍 넘어 폭풍 성장한 지온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녀의 보기 좋은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엄지온 양은 최근 키를 묻는 질문에 "안 재봐서 모른다만 174~5cm 추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지온 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육아 일상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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