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전재산 잃었다" 김광규, 바닥까지 갔던 아픔 고백 ('스타강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3.09 18: 26

배우 김광규가 주식으로 전재상을 잃었던 아픔을 전했다. 
지난 8일, 스타강사 이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배우 김광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앞서 이지영은 배우 김광규가 택시기사 등 다양한 직업에 도전했던 과거를 물었다.

학창시절에 대해 김광규는 “중고등학생 때는 꿈이없었다”며 집안에 도움이 되기 위해 무조건 돈을 벌어야했다면서 “국방부 장학생으로 군대를 5년 동안 가서 직업군인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광규는 “제대하자마자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택시 일을 시작했다”고 했다.
하지만 서른살이 될 무렵,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처음 도전했다는 김광규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됐다”며 돌아봤다.
특히 1999년 주식으로 전 재산을 잃었다는 김광규는 “주식으로 돈을 다 날려, 돈 없었다”며 “압구정 고시원에 왔다 ‘성공하고 싶어? 절벽 끝에 너를 세워라’라는 말이 있어, 한강 다리에 엄청 섰다”고 했다. 김광규는 "양화대교 올라갔다. 근데 죽을 용기는 안 나더라”며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하지만 아픔을 긍정적인 사고로 극복한 김광규는 “. '내가 얼마나 큰 인물이 되려고 이런 시련을 주나. 나중에 자서전 잘 팔리겠는데' 문득 그 생각을 했다”며 이후 성공에 관한 책을 정독하며 초심을 찾기에 나섰던 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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