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의 이적설이 떠올랐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시즌의 화려한 시간을 보낸 뒤 결별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시즌 초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건강할 때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많은 토트넘 팬들은 그의 경기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32살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경기력 저하가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기력 저하는 이번 여름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중동 지역 클럽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시대 토트넘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대부분 팬들이 뽑는 올타임 베스트11에 포함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제는 토트넘이 그를 떠나보낼 때가 됐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제이미 오하라는 ESPN FC를 통해 현재 토트넘 선수단의 각 멤버를 유지할지 매각할지를 묻는 질문에 답했다. 손흥민은 이적 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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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대체할 만한 선수를 이미 물색 중이다. 해당 선수의 바이아웃 금액도 비교적 낮아 영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렇게 확보된 이적 자금을 다니엘 레비 회장이 현명하게 투자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다"라고 분석했다.
기브 미 스포츠는 6일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이탈은 여전히 가능하다. '빅네임 듀오'는 다음 시기를 앞두고 불확실한 미래를 마주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손흥민은 새로운 시대에 앞서 토트넘을 떠나는 유명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 토트넘은 긴 트로피 가뭄을 끝내기 위해 가장 강력한 베스트 11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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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여름 만료된다. 기브 미 스포츠는 "손흥민은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계약의 마지막 12개월을 맞이하게 된다. 토트넘은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될 시 그의 판매를 승인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도중 손흥민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원래 계약은 오는 6월까지였으나, 구단이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면서 계약 기간이 2026년 6월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계약 연장 이후 손흥민은 점점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현지에서는 손흥민의 에이징 커브를 언급하며 경기력과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했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몇 달 전만 해도 토트넘이 손흥민을 매각한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주장이자 구단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이후로 상황이 달라졌다. 이번 시즌 최고치를 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토트넘은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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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년 연장 옵션만 활용하면서 그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끝난다.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괜찮은 제안을 받을 경우 손흥민을 현금화하는 걸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