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버 심으뜸이 '갓생'의 면모를 뽐냈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여성 먹 크리에이터계의 으뜸 신기루, 여성 운동 크리에이터 계의 으뜸, 심으뜸이 등장해 박수를 받았다. 양세형은 "시청자들은 혼돈스럽겠다. 어떤 삶이 더 좋은 삶인지 궁금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심으뜸은 아침부터 러닝 10km를 뛰었다. 이어 축구, 웨이트, 남산 가벼운 조깅까지 뛰는 심으뜸은 하루 총량의 칼로리를 태워야 잠에 들 수 있는 사람이었다.
심으뜸은 “제가 태어날 때 2.2kg 체중으로 태어났다. 매일 보건소 가고, 태어나서 한 달 동안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다. 그러다가 고3 때 운동을 시작하고 18년 째 건강하게 살고 있다. 지금이 제 인생에서 제일 건강할 때다”라며 운동에 진심인 이유를 밝혔다.
그러한 계기가 또 있었다는 심으뜸. 심으뜸은 “14년 전에 친언니랑 미국에 여행을 갔다가 사고가 났다. 죽을 뻔했다. 눈동자 굴리는 것도 힘들었던 상태다. 회복에만 6~7년 걸렸다. 헬리콥터에 실려서 갈 정도였다”라면서 “그나마 운동을 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던 거다. 그때부터 건강이 제 인생의 중요 키워드가 됐고, 건강하게 살자는 게 제 목표가 됐다”라고 말했다.

매니저이자 남편인 김형철은 “심으뜸의 남편으로 사는 거 행복하다. 함께 매일 운동하고, 으뜸을 만나고 더욱 건강해졌다”라면서 “빨래만 하루에 3~4회를 한다. 빨래나 옷 비율도 심으뜸이 9를 차지한다”라고 말했다.
심으뜸은 운동이 끝나고 난 후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수학 강사 정승제를 만났다. 정승제는 “정말 영화를 보면서 맥주를 내내 마신 거 같은데, 그러면 또 누워서 자야 한다. 근데 그때마다 으뜸님이 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면 무서워서 덜 먹는다”라며 심으뜸 덕분에 8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정승제는 “나는 으뜸 님이랑 운동 같이 한 게 내 인생의 선물 같다. 죽을 때 주마등이 스쳐갈 텐데 으뜸 님이 스쳐갈 거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신기루는 올 한해 운세에 대해 들었다. 역술가는 “신기루님은 대체적으로 자기 표현력이 강하고, 약간 망상이 있다. 안정적인 지향이 아니라, 큰 돈을 향한 에너지가 크다. 도전하는 에너지가 크다. 상처를 오래오래 담아두는 성격이다”라면서 “신기루와 대표는 궁합이 잘 맞는다. 욕망이 과다한 볼록렌즈 말상이 안정적인 것을 지향하는 대표님을 만나서 어느 정도 상쇄되고 보완될 수 있다”라며 대표와의 합에 대해 말했다.
또한 역술가는 “올해 이동수가 있다. 활동하는 곳이건, 사는 곳이건, 여러 가지 변화가 있어 보인다. 물의 에너지가 있는 동네가 잘 맞을 거다”라며 신기루의 마음을 잡아챘다. 이어 역술가는 “사주 일주 동물은 푸른 뱀 에너지다. 연예인으로 따지면 지드래곤이다”, “명상이나 필라테스, 요가를 해야 한다. 마음의 수양이 필요하다”라며 그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