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주 믿는 이유 "연예대상 맞혀···결혼운 없다고 해"('전참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09 07: 00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사주를 믿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먹방 크리에이터 신기루가 등장했다.

심으뜸은 “제가 태어날 때 2.2kg 체중으로 태어났다. 매일 보건소 가고, 태어나서 한 달 동안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다. 그러다가 고3 때 운동을 시작하고 18년 째 건강하게 살고 있다. 지금이 제 인생에서 제일 건강할 때다”라며 노력으로 만들어낸 건강이라고 설명했다.
심으뜸은 “3대 292 정도, 300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서장훈까지 업어 봤다”라면서 신기루를 안고, 홍현희를 들려고 했다. 그러나 여의치 못했다. 홍현희는 “서장훈보다 더 나가냐”라며 신기루를 놀렸고, 신기루는 “더 나가니까 조용히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심으뜸은 “이영자 언니는 형부(황동주)가 계시니까 제가 업어드릴 수는 없다”라며 이영자에 대한 관심을 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으뜸은 남편이자 회사 대표이며 매니저인 김형철과 함께했다. 심으뜸의 매니저는 “2015년부터 같이 하고 있다. 회사 대표이자 매니저다. 제가 있는 헬스장으로 촬영을 하러 왔다가 연을 맺고 일을 같이 하게 됐다”라면서 “전날 많이 먹어서 부어 있거나 그러면 운동량을 추가한다. 체지방률이 10%대다. 그 정도면 여자 선수들 급이다”라고 말했다.
축구, 러닝 10km, 웨이트까지 끝낸 심으뜸은 유튜브 촬영과 회의를 진행한 후 정승제와 만났다. 정승제의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연을 맺은 심으뜸은 정승제를 설득해 가벼운 러닝에 나섰다. 심으뜸은 “여기가 러너들의 성지다. 2~3km 정도만 뛰겠다. 그런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 7분 대 페이스로 뛰어보겠다”라며 정승제를 설득했다.
정승제는 “정말 영화를 보면서 맥주를 내내 마신 거 같은데, 그러면 또 누워서 자야 한다. 근데 그때마다 으뜸님이 나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그러면 무서워서 덜 먹는다”라면서 “나는 으뜸 님이랑 운동 같이 한 게 내 인생의 선물 같다. 죽을 때 주마등이 스쳐갈 텐데 으뜸 님이 스쳐갈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기루는 역술가에게 한 해에 대한 운세를 들었다. 역술가는 “신기루님은 대체적으로 자기 표현력이 강하고, 약간 망상이 있다. 안정적인 지향이 아니라, 큰 돈을 향한 에너지가 크다. 도전하는 에너지가 크다. 상처를 오래오래 담아두는 성격이다”라면서 “올해 이동수가 있다. 활동하는 곳이건, 사는 곳이건, 여러 가지 변화가 있어 보인다. 물의 에너지가 있는 동네가 잘 맞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는 사주 믿는다. 작년 연예대상 탈 것도 사주에서 알아봐줬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그럼 결혼할 운이 없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내가 그래서 사주를 믿는다. 나더러 조만간 결혼할 운이 있다고 말한 데가 한 군데도 없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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