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지상렬, 좋은사람 생긴다더니..'25살 연하' 후배에 대시받았다 "놓치기 싫어"(살림남2)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3.08 21: 46

'살림남' 박서진이 지상렬을 향한 적극 애정을 드러냈다.
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지상렬의 집을 찾은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남친룩으로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까워지고싶은 그분한테 초대받아서 그분집으로 가고있다"며 "이렇게 누구집 찾아간건 처음이다. 그분은 강아지를 닮으셨고 같이 있으면 미소짓게 만들고 왠지모르게 기분 좋아지는 제 인생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기대 속에 등장한 약속 상대는 지상렬이었다. 지상렬은 "오랜만에 꽃선물 받으니까 좋네. 너 오니까 정말 좋다"고 말했고, 백지영은 지난 방송에서 지상렬의 말에 '빵빵' 터졌던 박서진을 보며 "서진이가 저렇게 광대 승천해서 얼굴 구기면서 웃는거 처음봤다"고 감탄했다.
박서진은 "상렬이형 제 스타일인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지상렬은 "왜 초대했냐 물으신다면 그냥. 진짜 좋으니까 그냥. 이유없다. 왜그런지 보고싶었다. 왜냐면 남자가 내 집에 초대하거나 목욕탕 가면 진짜 좋아하는 찐친구거든"이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지상렬의 집을 찾은 박서진은 "몸 계속 간질거렸지 않나"며 "베이비 로션도 챙겼다. 아기피부 되시라고"라고 세심하게 선물을 챙겼다. 지상렬은 "마음이 실크로드다. 왕서방이다"라고 감탄했고, 박서진은 "형이 좋아서 그런거죠"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둘이 왜이래? 그만해!"라고 질색했다.
이어 지상렬은 "서진이가 요즘 잘나가는게 이거 우리때 잘나가는 애들이 무스탕 입었거든. 안에도 부의 상징이다 앙고라. 서진이가 일이 잘도니까 얼굴에서 광이 나네"라며 "네가 지금 몇살이냐. 31살이면 나랑 나이차이가 25살 차이나는건데 거의 아들뻘인데 오늘 이번에 다시 생각하는게 나이 떠나 코드 맞으면 되는거다. 어느 시점에서 서진이랑 마음에 교집합이 생긴걸 느낀거다. 네가 형한테 전화번호 물어봤지 않나"라고 말했다.
지난 녹화에서 박서진은 지상렬의 휴대폰 번호를 받아갔고, 지상렬은 "올해 좋은 사람 생긴다고 하더니 너야?"라고 묻기도. 박서진은 "그 자리에 내가 들어가면 안되는데"라면서도 "어떤 마음으로 연락처 물어본거냐"는 지상렬에 "너무 재밌고 제 이상형이 성격 반대되고 특별한 분"이라고 답했다.
이에 지상렬은 "네가 남자한테 이상형이라는 단어는. 이상한데. 형도 낭자를 만나야지"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뭐라도 꼬이면 좋지 않나. 파리지옥 같은 느낌이다"라고 적극 대시해 눈길을 끌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KBS2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