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하루 만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다.
'동백꽃 필 무렵'의 임춘상 작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미생'의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하는가 하면, 박보검, 아이유, 박해준, 문소리 등 걸출한 배우들이 합류해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폭싹 속았수다'는 주변에서 살아 숨 쉬는 듯한 인물들을 연기한 배우들의 호연은 물론, 섬세한 연출, 무엇보다 파란만장한 세월을 겪어 낸 중장년 시절까지 격변하는 세상 속에서 모험 같은 일생을 떠난 인물들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며 전 연령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공개 하루 만인 오늘(8일),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순위에는 '폭싹 속았수다'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에서의 '입소문'도 시작되고 있다. 해외 비평가들은 로튼토마토를 통해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이야기", "절박한 상황에서 희망을 불어넣는 메시지",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아름답게 쓰였고, 정교하게 연기되었으며, 생생하게 구현되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1막 4회가 동시에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4주에 걸쳐 4회씩, 총 16부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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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