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역전포로 승리 이끌었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5.03.08 16: 04

2025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KT 위즈가 홈런 두 방을 앞세워 시범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5-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장성우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3.0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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