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BO 시범경기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8일 오후 1시, 전국 5개 구장에서 2025 KBO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오는 18일까지 10경기씩 치르며 개막을 준비한다.
KIA 타이거즈는 첫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사직구장에서 맞붙는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정규시즌에 적용될 피치클록, 하향 조정된 ABS존, 그리고 확대된 3피트 규정 등이 모두 반영된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는 약 22만 명의 관중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 열기는 정규시즌까지 이어져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KIA의 젊은 에이스 김도영은 경기 전 배팅 연습에 한창이었다. 쌀쌀한 날씨 탓에 손을 불어가며 추위를 달래던 그는 '손만 좀 풀리면 홈런 펑펑 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라는 듯 연신 박수를 치고 바람을 불어가며 손을 풀었다.
2025 시즌, ‘도니살, 더영킹’ 김도영의 배트가 뜨겁게 불타오를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foto030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