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14년전 논란 입열었다..김유정에 공개사과(집대성)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3.08 12: 43

인피니트 성종이 전설의 발연기를 사과했다.
7일 '집대성' 채널에는 "2세대 특 : 별걸 다 말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집대성'에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성은 토크를 이어가던 중 "오늘 성종씨가 본인의 퍼스널 컬러를 입고 왔다. 레몬이냐"고 물었고, 성종은 "레몬이다. 레몬없으면 저는 안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성은 "깜짝 놀랐다. 물론 그때도 놀랐지만 조사하면서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깜짝 놀랐다"고 성종의 '레몬사탕' 연기를 언급했다. 
우현은 "대한민국 톱 10 안에 들어가있다. 톱10 아니고 톱1이다 심지어"라고 말했고, 성종은 "그래서 아이돌 후배 친구들이 발연기 논란이 나면 제 영상이 항상 쓰이더라. 그래서 '그런갑다'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성규는 "저는 실제로 아는 후배가 드라마를 찍게 됐는데 감독님께서 성종이 영상을 틀어서 보여주시면서 이렇게만 안하면 된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성은 "지금은 어떻게 받아들이시냐"고 궁금해 했고, 성종은 "예전에는 조금 속상할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예능에서 너무 잘 살려주시니까 하나의 무기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성규는 "타이틀 없는것도다 타이틀 있는게 낫다"고 공감했고, 우현도 "뭐라도 계속 회자되는게 좋다"고 맞장구 쳤다.
이어 성종은 "형도 흑역사 많지 않냐"고 물었고, 대성은 "강분홍 여사?"라며 패러디 영상을 언급했다. 성종은 "너무 재밌게 봤다. 콧구멍 연기가 원톱이신것 같다"고 감탄했고, 대성은 "저는 명연기에 속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규는 "그건 결이 다른게 이벤트성이었고 여기는 진짜 드라마였는데 그렇게 한거고 이게 다르다"라고 말했다. 성종은 "저는 어린이 드라마 투니버스 아시죠?"라고 설명했고, 대성은 "안다. 김유정씨랑 같이 했지 않나. 그리고 난 더웃겨. 그거 잘 보잖아요? 그러면 '할고야' 하고 가잖아. 자전거가 여기 거치대가 있는대 거치대가 있는 대로 간다. 그게 너무 웃겨"라고 즉석에서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성종은 "어떻게 다봤냐 그거. 살린거다. 노린거다"라며 "내가 긴장을 한거다. 접어야되는데 그냥 이렇게 간거다. 이걸 접어야하는데 그냥 이러고 갔다"고 털어놨다. 대성은 "그래서 촬영지에 거치대쓸리니 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더라"라고 농담했다.
특히 동우는 "거기 베스트 댓글에 김유정씨도 끌어내리는 연기 실력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성종은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유정아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라고 김유정에게 공개사과를 건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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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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