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감격의 눈물, 남자친구와 극적 재회…"득템" (뉴토피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3.08 10: 48

가수 겸 배우 지수(JISOO)가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수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5, 6화에서 스릴 넘치는 사투와 애틋한 로맨스를 오가는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5화에서 재윤이 있는 A타워에 다다른 영주는 좀비가 득실거리는 정문을 피해 주차장으로 향했지만, 주차장까지 점령한 좀비들의 공격에 급기야 차량 위로 올라가 골프채로 맞서며 필사적인 사투를 벌였다.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알렉스(이학주)가 결국 좀비 떼에 희생당하면서 슬픔에 울부짖는 영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아프게 했다.
대피해 있던 영주는 남자친구 재윤과 드디어 연락이 닿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좀비에 둘러싸인 상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너 지켜줄게”라며 용기 있는 직진 순애보를 이어가 애틋함을 자아냈다.
영주 팀의 조력자 삼수생(탕준상)이 좀비화로 스스로 팀을 떠나면서 이들의 끈끈한 케미도 엿볼 수 있었다. 영주는 홀로 남겨질 삼수생에게 걱정 어린 얼굴로 거듭 “조심해”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진 6화에서는 진욱 선배(강영석)마저 곁을 떠나고 혼자가 된 영주가 좀비를 향한 본격적인 정면돌파에 나서 박진감을 끌어올렸다. 타고 있던 차까지 빼앗기고 도로에 내몰린 영주는 재윤이 안전하다고 말한 수서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역에 들어섰으나 지하철 안마저 좀비로 뒤덮여 있었다. 이에 생존 무기를 찾던 그는 대망의 전기톱을 찾아내고 “득템”이라며 눈빛을 반짝거렸다.
전기톱에 헬멧까지 장착한 영주는 몰려오는 좀비를 연이어 물리치며 한층 강력해진 생존력을 발동했다. 그러나 혼자로선 역부족인 상황에 코너로 몰리게 되면서 영주가 과연 위기에서 벗어나 재윤과 재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지수는 최근 발매한 솔로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와 타이틀곡 ‘earthquake(얼스퀘이크)’로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역대급 커리어 하이를 쓰고 있다. 또 마닐라, 방콕, 도쿄, 마카오, 타이페이, 홍콩, 하노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2025 팬미팅 투어 ‘LIGHTS, LOVE, ACTION!(라이츠, 러브, 액션!)’ 개최를 앞두고 있다. 배우로서도 지수는 ‘뉴토피아’와 더불어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수가 출연하는 ‘뉴토피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화씩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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