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BTS 제이홉(j-hope)에서 제이홉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제이홉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오픈카를 타고 이동한 제이홉. 알고보니 약속이 있던 것이었다. 의문의 여성을 만난 것.알고보니 제이홉과 미소가 똑 닮은 ‘4살 차이’ 친누나였다. 제이홉은 “마침 비지니스차 미국에 있던 누나, 타이밍이 맞았다”며“누나와 돈독한 사이, 많이 친하다”고 했다.그러면서 “어릴 때 (남동생이라) 많이 괴롭혀, 장난도 많이쳤다 크고나니 누나를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 했고 모두 “최고의 동생이다”고 했다.
또 이날 L.A에서 음악 작업을 하며 생긴 고민을 누나와 공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누나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은 듯 제이홉은 “그래도 잘 나오는 것 같다”고 했고 누나도 “그럼 잘 됐다”고 안심했다.

제이홉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가족이라 고민을 공유한다 그래도 약간 모든 고민을 다 말하진 않는다”며“내가 힘든 건 스스로 견디려하는 스타일, 그러다보니 가족들 앞에서 힘들면 안 될 것 같아 견뎌야할 것 같은 마음이 있다”며 생각이 깊은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누나는 “가족이 중요하다 생각해, 우리가 바쁘니 결혼 후 친정에 자주 못 간다”며 “부모님 서운하실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말씀 안 해, 지나가다 뜬금없이 전화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동생 제이홉에게“(전화) 좀 해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제이홉은“아들이라 그런가 낯간지럽다”며 민망, "나중에 결혼하면 할랑가"라면서 “부모님한테 사진이나 찍어 보내자”며 누나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결혼에 대해 언급한 제이홉. 결혼 생각도 있는지 묻자 그는 “아예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나이 들 수록 생각을 안할 수 없다”고 한 것. 결혼을 못할거란 생각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제이홉은 “일을 너무 좋아한다”며“내 삶의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일에 대해 성취감을 느껴, 살아가는 힘 ,그렇다고 비혼주의는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래서일까, 누나가 2세 준비 중이란 말에 제이홉은 "너무 예쁠 것"이라며 벌써부터 조카바보를 예약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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