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연과 썸? 연극"이라더니..전현무 "지예은같은 딸 갖고 싶다" ('전현무계획2')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3.08 07: 40

‘전현무계획 시즌2’에서 지예은이 입담을 폭발, MZ다운  모습에 전현무도 "이런 딸 갖고 싶다"며 귀여워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N, 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 시즌2’에서 지예은이 활약했다.
이번 ‘먹친구’는 요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지예은이었다.  이어 장소로 이동, 드디어 곽튜브가 추천한 기사식당에 도착한 세 사람은 식당밖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신기한 듯 들여다봤다. 물곰탕, 미주구리 찌개 등이 적혀 있는 메뉴판에 대해 곽튜브는 “여기는 그날 잡은 해물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 생선찌개 전문점”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예은은 “나 생선찌개 안 좋아해”라고 단호히 밝혀 전현무를 폭소케 했다. 곽튜브는 “안 좋은 사람도 좋아하게 될 것”이라 수습했다.

게다가 촬영도 거부한 식당. 사장은 “자리가 없다”고 했고 전현무가 서둘러 설득해 촬영을 허가받는데 성공했다. 우여곡절 끝에  식당에 들어간 이들은 고민하다가 이날의 제철 메뉴인 미주구리 찌개를 주문했다. 얼마 후, ‘영덕의 명물’인 물가자미로 만든 미주구리 찌개가 등장하자, 세 사람은 ‘생선 반, 알 반’인 환상적인 조합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생선찌개를 싫어한다던 지예은조차 “너무 맛있어”를 연발하게 만든 미주구리 찌개 먹방을 이어갔다.
계속해서 ‘영덕’을 찾은 지예은은 “영덕까지 왔는데 대게는 먹어야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대게 간다!”라고 호응한 뒤, “‘대게러’들이 사랑하는 ‘가성비 맛집’이 있다”며 이들을 이끌었다.  지예은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 곽튜브도 공감하자 지예은은  “내가 와서 그렇다”고 했고 곽튜브는 “여기와서 행복한 것”이라 티격거렸다. 이에 전현무는 “초등학생 같다”며 두 사람을 보고 폭소했다.
또 ‘한 마리에 3만원’이라는 역대급 가성비의 영덕 대게 찜부터 밑반찬으로 나온 대게장까지 순식간에 먹어치웠는데 특히 지예은은 대게 내장을 흡입하며 “X나 맛있어!”라고 외치는 등 ‘초롱이 여친’에 완벽 빙의했고,  이에 빵 터진 전현무는 “그런 건 어디서 보고 하냐?”며 신기해했다. 지예은은 “길가면 꼭 이런 사람 있어, 밤새워서 부캐 만들었다”며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세 사람은 영덕 주민들만 아는 항구 옆 대게 맛집에 도착했다. 이때 지예은이 능청스럽게 한 마디를 던지는데,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나 예은이를 보니까 갑자기 딸 낳고 싶다”고 깜짝 발언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20살 연하인 홍주연 아나운서와 열애, 그리고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지예은이 강훈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방송은 방송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는데, 전현무 역시 "우린 이미 신혼부부가 됐다"고 언급하며 "하나의 큰 연극"이라고 말하며 방송용 썸을 인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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