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7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빌런의나라 코믹드라마 가족드라마 바보같은 우리 가족들이 넘 좋아. 맨날 다투는데 엄청 사랑해 촬영장의 행복한 기운이 시청자분들께도 전달되기를", "3월 19일(수) 밤 9시 50반 KBS2 첫방송"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서현철, 오나라, 박영규와 함께한 촬영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훈훈한 분위기에 미소가 떠날 일 없는 촬영장 분위기는 말 그대로 환상적이었다.
근래 백종원의 회사인 '더본 코리아'는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간 백종원이 쌓아두었던 이미지가 무너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소유진은 드라마 촬영과 홍보에 열성일 뿐, 얼굴에 그늘 한 점 없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재미있어 보인다", "오랜만에 수요일 밤에 드라마 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유진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