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제작 발표회에 참여했다.
7일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3월 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동백꽃 필 무렵의 임춘상 작가, 드라마 미생 감독까지 함께해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박해준에 문소리까지 걸출한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박보검의 차기작은 더더욱 기대를 받았다.

이날 박보검은 드레시한 수트 차림에 화려한 레이스로 만든 부토니에를 꽂고 훤칠한 이마를 드러내 마치 결혼을 앞둔 신랑 같은 모습이었다. 그냥 있어도 설렘을 안기는 미모로, 작정하고 드레스업한 채 나타난 박보검은 드라마 내용이 공개되기도 전에 두근거림을 안겨주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봄 코디로 맞춰 입은 거 귀엽다", "드라마 내용 궁금하다", "너무 잘생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보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