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상철이 22기 정숙의 어머니를 만났다.
6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광수 & 옥순 커플, 그리고 영자 커플,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5기 영자는 자신의 방송 출연을 보고 연락 온 남자와 결혼했다. 영자의 남편은 “일단 영자 외모가 제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사람 자체가 당당하고 그랬다. 가치관이나 이게 정말 통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락을 한번 해 보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영자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만난 지 7개월 만에 초고속 스피드로 결혼하게 된 두 사람. 남편은 “자연스럽게 이 사람하고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두 달 정도 만나고 나서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어봐서, 당장 결혼해도 후회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5기 옥순은 아이를 낳고 남편 광수를 내조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광수는 아이를 낳는 옥순을 보며 눈물을 짓기도 했다.

게다가 옥순은 매일같이 요리를 하고 있었다. 15기 광수는 “와이프 요리 실력이 정말 날로 늘고 있다”라며 아내의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자 15기 옥순 동생은 “처음에는 언니 요리 맛없지 않냐”라며 놀렸고, 15기 광수는 “처음부터 맛있었다. 식당 차려도 손색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외출하는 거 아니면 매일 요리를 차려준다. 근데 이게 은근히 쉽지 않다”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런 옥순의 요리 실력에 15기 영호, 상철, 현숙은 감탄했다. 상철과 영호는 “이렇게 게장 직접 만든 거 처음 먹는다”, “옥순이가 잘 먹이는 거냐”, “살이 좀 오른 거 같다. 결혼이 행복하다는 증거다”라며 이들 부부를 부러워했다.
10기 상철은 22기 정숙의 부모님을 만나러 갔다. 상철은 “매도 일찍 맞는 게 낫다고, 인사하는 게 그래도 낫지 않겠냐. 우리가 썸만 타는 것도 아니고 지금 잘 만나고 있는데”라며 만날 수밖에 없음을 말했다.

10기 상철은 “저는 전 와이프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둘이 있다. 아들 딸 둘이고, 13살, 11살이다”라며 자신의 신상에 대해 말했다. 이에 정숙의 어머니는 “내 딸이 너무 불리한데? 상철은 돌아갈 자식이 있는데, 내 딸은 자식이 없다”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10기 상철은 “나중에 말씀드렸다가 놀라실 거 같아서, 있는 자식을 없다고 말씀드리기 그래서, 아빠로서 도리를 해야 할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린다”라며 설명했으나, 어머니는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는 “상철이 운동도 하고 건전한 거 같다. 한 가지가 걸린다면, 자녀가 있다는 거다. 갓난아기가 아니고 10살 넘은 애들이어서, 그래도 이해하지 않을까 한다. 저는 그래도 응원한다”라며 상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