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가족과 함께한 호주 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시드니 마지막밤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밤입니다 사랑하는 인친님들 내새끼들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충전 지대루 잘했으니 더 밝은 기운 많이 많이 전해드릴게유"라며 글귀를 적었다.

이날 장영란은 큰 아들과 함께한 사진, 그리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숙소 테라스 사진 등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어머니의 칠순 기념 여행을 떠난 장영란 가족은 사랑으로 똘똘 뭉쳐 있어, 그의 재력이나 여유보다 더 부러운 것이 애정이라는 사실을 알린 듯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얼굴이 밝게 피어났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A급 장영란', '금쪽같은 내새끼' 등 유튜브와 예능을 통해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