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자식 농사도 대박 조짐…"잘 그린 것 같고" 미술 재능 인정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3.06 18: 10

가수 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chill guy가 됐다.
6일 장윤정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7인지 칠인지, 가윈지 가인지, 그 와중에 잘 그린 것 같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유행하는 밈 ‘chill guy’로 변신한 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담겼다. Chill guy는 필립 뱅크스가 업로드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낙관주의를 표방하여 퍼지고 있는 인터넷 밈이다. 어떤 상황에도 청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미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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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 역시 Chill guy의 따라하듯 허리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했다. 장윤정은 직접 그린 듯한 그림을 가면으로 쓴 하영이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듯 보이지만 그림은 잘 그린 것 같다며 인정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칠가이 음악 왜 없는데”라며 다소 아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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