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5일 윤승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윤승아에게 "언니 요즘 꽂힌 간식 있어요?"라고 질문했고, 윤승아는 "멈출 수 없는 맛"이라며 단백질 과자를 공유했다.
이어 또 다른 팬은 "오늘의 TMI가 있다면?"이라고 물었고, 이에 윤승아는 "산책하다가 미끄러졌어요"라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산책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인증샷이 담겼다. 최근 비와 눈소식이 전해졌던 만큼 미끄러워진 길에 낙상사고를 당할 뻔 했던 것.
그런가 하면 윤승아는 "원이 숙쑥 자라는 거 보면 어때요?"라고 묻자 "조금만 늦게 자라라.."라고 뭉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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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