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트와이스 다현, "결혼해요"…웨딩드레스 입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5일 다현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선아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다현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버진로드를 걸으며 청초한 매력을 보였다. 특히 웨딩드레스 만큼이라 새하얀 다현의 피부가 인상적이다.

다현이 게재한 사진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스틸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렸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지난 2월 21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