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정우, 정지선 셰프에 "무서워"···NJZ 민지와 다른 반응('슈돌')[순간포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05 21: 12

‘슈퍼맨이 돌아왔다’ 딤섬 황제 정지선 셰프가 은우, 정우를 위한 요리쇼를 펼쳤다.
5일 방영한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은우 정우 형제의 찐팬인 정지선 셰프가 등장했다. 정지선 셰프는 “평소 은우랑 정우 팬이다”, “그 맑은 눈과 선한 얼굴이 밤새 어른거려서 영상을 본 적도 있다. 정말 찐팬이어서 집으로 오라고 초대도 했다”라며 열렬한 눈빛을 보냈다.
그러나 은우는 다소 낯을 가렸다. 정지선 셰프는 “혹시 아줌마 무섭게 생겼냐”라며 살짝 물었고, 은우는 조심스럽게 “무섭게 생겼다”라고 말했다. 정지선 셰프의 강렬한 아이라이너가 아이 마음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남겼던 것이다.

이에 지난 회차에서 등장했던 하지원, NJZ 민지 등이 등장했다. 은우는 특히 민지에게는 오라는 소리도 없었는데 제 알아서 가서 안겼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정지선 셰프는 굴하지 않고 신기한 손동작 놀이와 함께 바쓰를 선보여 아이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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