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초호화 호캉스 만끽 중..화끈하게 수영복 몸매 뽐냈는데 “너무 많이 먹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3.05 21: 15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호캉스를 다녀왔다.
오정연은 4일 개인 계정에 “멀어질듯 말듯 멀어지지 않는 이번 겨울이 가기 전, 몸과 마음을 살뜰히 채워준 2박 3일간의 서울 호캉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서울의 명물 남산타워가 정면으로 보이는 객실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뷔페와 클럽 앰버서더 라운지, 보는 것보다 더 맛나서 두 번 놀라는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폭포수가 떨어지는 자쿠지와 수면이 훤히 보이는 수영장에. 너무 많이 먹어 양심상 가야만 했던 헬스클럽까지-! 이 안에서 할 게 많아 바쁘다 바빠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내 얼굴 1/3이나 되는 크기였던 왕딸기가 뿜어내는 놀랍도록 달콤한 과즙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아”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모노키니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오정연은 수영복을 입고 직각 어깨는 물론, 늘씬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오정연은 SBS Plus와 E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는 등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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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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