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부모님과 30년만 합가 후 겹경사 “♥최민수 덕분..기적 경험”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3.05 20: 46

최민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잡지 표지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강주은은 개인 계정에 “우리 인생에 믿기힘든 기회들이 놀랍게 종종 이루어지는 경우들도 있겠지만, 저에게, 잡지의 표지모델로 초청을 받게되는 것은 더더욱 믿기힘든 놀라운 사실”이라며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적같이 이런 영광을 또 경험하게 됐네요”라며 “너무 감사한 기회 또 추억을 지금 제 나이에게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참 부족한 저를 더더욱 돌아보게 된다”라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특히 강주은은 “이런 순간들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제 남편. 이 남자 덕분에, 상상도 못할 나의 최선들을 만나게 해준, 저의 남편! 우리 민수! 너무 고마워”라며 남편 최민수를 향해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주은이 화보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 잡지 표지 모델이 된 그는 우아한 자태는 물론, 머리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귀여운 매력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 1994년 8살 연상의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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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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