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한예종 재학 중인 딸과 함께 드라이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05 20: 48

배우 김지호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지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날이 흐리면 공기가 좋은가 봐. 산들이 선명해~", "딸과 함께 올만에", "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인사말을 썼다. 감사함이 새삼 찡했다. 곧 마감을 끝내고 나올 이녀석을 만날 생각에"라며 사진마다 글귀를 달았다.

너른 차장이 훤히 보이는 배경을 뒤로한 채 뿔테 안경을 쓰고 핸들을 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지호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니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운전을 하고 있었다. 또한 카페에서 원고를 살피고 있는 김지호는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뽐내기까지 했다.
네티즌들은 "완전 고져스하다", "꾸안꾸의 정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김호진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의 딸은 올해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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