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도 설레나 봐..“두 번째 시그널” 차수현 컴백 기대감↑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3.05 20: 27

배우 김혜수가 ‘시그널2’ 촬영을 알렸다.
5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인분장실-3 두번째 시그널 차수현 역 김혜수’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늘(5일) 수, tvN 측은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이 ‘두 번째 시그널’로 돌아온다. tvN 개국 20주년인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그널’은 2016년에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무려 10년 가까이 되는 시간이 흘러 제작이 되지만 시즌 1을 이끈 주역인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다시 뭉쳐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 역시 설레는 듯 ‘시그널’ 시즌2 촬영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은 2026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으로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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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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