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출산' 이연희, 소녀 같은 미모 클래스는 여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3.05 20: 02

배우 이연희가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
5일 이연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3월 바자 화보를 찍은 이연희는 동료 배우와 어우러지는 포스를 뽐내면서, "모니카들 화보! 3월호 바자! 기대해주세요! #꽃의비밀 #모니카 #이연희화보"라며 연극을 홍보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건 이연희 단독 컷이다. 데뷔 초부터 청순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분위기로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했던 이연희는 결혼 후 출산까지 거쳤어도 여전히 그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훤칠한 키와 늘씬한 비율을 압도하는 연예인 그 자체인 모습으로 로우 앵글을 소화하면서 화보에 임했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연극 ‘꽃의 비밀’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br /><br />‘꽃의 비밀’은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 하루 동안 모두를 속여야 하는 황당무계한 소통을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극이다. 2월8일부터 5월11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공연한다.<br /><br />배우 이연희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01.15 /sunday@osen.co.kr
네티즌들은 "이연희 너무 예쁘다", "결혼 후 오히려 배우로서 깊이가 깊어진 느낌", "복근 길렀다더니 태가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난해 득녀했다. 현재 이연희는 연극 '꽃의 비밀'을 통해 공승연, 안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연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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