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5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노르웨이랑 사랑에 빠진 다비치 자매 그래서 우리는 인생 오로라를 .. 더 보기"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귀를 적었다.

이날 강민경와 이해리는 북유럽의 싸늘한 날씨에 걸맞은 패션으로 중무장을 했다. 평소 친자매보다 더 자매 같은 두 사람은 옷 스타일도 비슷했는데, 독특한 퍼 모자와 함께 힙한 느낌의 패션을 소화하는 강민경 옆에서, 이해리는 전혀 무색하지 않은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이해리는 결혼 후 신혼여행에서 강민경과 만나 함께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또 이해리 남편이 찍어준 사진 아니냐", "알고 보니 셋이 갔을 듯", "너무 다정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으로 명실상부 CEO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민경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