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만 4번’ 장영란, 또 성형 상담..“이영애처럼 투명한 얼굴 원해” (A급 장영란)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3.05 19: 20

방송인 장영란이 눈에 대한 컴플렉스를 고백하며 또 한 번 성형 상담을 받았다. 
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청순하게 살아보고 싶은 장영란의 진짜 마지막 선택 (성형외과)’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2월 어느날 강남, 한숨을 푹 쉬며 등장한 장영란은 “진짜 내 생에 정말 마지막으로 상담 딱 한 번만 받겠다. 마지막 성형 상담”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또 눈?”이라고 놀라자 눈 수술만 4번 한 장영란은 “눈을 더이상 하면 눈이 눈썹이랑 하나가 된다. 아이라인 문신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자신의 눈을 들추면서 점막까지 꽉 채운 문신을 공개한 그는 “요새는 약간 청초한 게 예쁜데 너무 까맣게 하니까 사람들이 맨날 (SNS에) ‘오늘 쌩얼 예뻐?’ 하면 ‘언니 거짓말 마세요’, ‘아이라인 했네’ 댓글이 달린. 그게 아니라 여러분들 문신이다. 너무 진하게 하니까 쌩얼 같지도 않고 너무 인위적으로 보이더라”라고 토로했다.
그때 당시에 눈에 컴플렉스가 있으니까 아이라인을 있는 대로 막 미친 듯이 쭉쭉 뺐다. 이게 나이 들어보이는 아줌마의 지름길이더라. 맨날 나한테 아줌마라고 하잖아. 한 번만 좀 저도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투명한 얼굴로 이영애처럼”이라고 전했다.
그렇게 장영란은 문신 제거 전문점을 찾았고 “정말이다. 믿어주세요. 더 이상은 없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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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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