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터진' 이세영, 깜짝 가슴노출.."미쳤다 지렸다" 몸매 자화자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3.05 17: 15

개그우먼 이세영이 과감한 노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이세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배근육 식스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선명한 복근이 잘 보이도록 상의를 걷어 올린 채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가슴라인까지 고스란히 드러낸 이세영은 "진짜 미쳤다리 지렸다리 나자신"이라며 운동으로 다져진 자신의 탄탄한 몸매에 자화자찬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12월 가슴수술 부작용을 고백했다. 그는 "저는 40kg 초반대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가슴이)빈약했다. 콤플렉스여서 수술을 생각했다. 윗 볼륨이 없어서 위에다가 필러를 넣었다. 한 10년 전만 해도 가슴 필러 시술이 유행했었다. 그게 부작용이 생겼다. 그 시술이 지금 한국에서는 안 된다고 하더라. 녹는 필러라고 해서 받았는데 녹지도 않고 흡수되는 것도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달 영상에서는 "나는 (가슴에) 흉이 이렇게 나있다. 필러를 천만원어치 넣었거든. 위험한 시술을 한거다. 원래 그랬으면 안됐는데. 나도 지금 엄청 후회중이고 재수술 비용도 천만원이 들었다"며 "제거 수술때문에 흉이 생겼다. 여기를 찢어서 넣어서 다 긁어냈다"고 흉터때문에 가슴 성형을 고민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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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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