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리니지 IP'파워...'리니지M', ‘인사이드M’ 6만 명 라이브 시청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03.05 09: 23

'홈커밍'을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리니지M'의 인기는 여전했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유저들의 궁금증과 개선 사안을 100분 가량의 실시간 채팅 소통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3일 진행한 생방송 ‘인사이드M – 본토 원정대’의 조회수가 반나절 만에 1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리니지M은 3일 저녁 8시부터 생방송 ‘인사이드M’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3월 5일 예정된 ‘홈커밍’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방송은 공식 및 중계 채널 포함 최대 약 6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4일 오전 11시 기준 해당 영상은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에 올라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는 실시간 채팅으로 나온 이용자 건의사항을 확인해 개선을 약속하는 등 100분가량의 생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개발진의 적극적인 소통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방송 중 구독자도 증가로 이어졌다. 리니지M 공식 채널은 방송 중에만 구독자가 4천 명가량 상승하며 5만 6000 명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은 업데이트 콘셉트에 맞춰 게임 내 던전을 배경으로 꾸며졌다. 게임 내 던전들을 지나 ‘본토’로 향하는 과정을 그리며 신서버 전용 혜택, 총사 클래스 리부트, 시스템 개선, 각종 이벤트 진행 등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가 소개됐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