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MJ가 데뷔 후 첫 단독 웹 예능에 도전한다.
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MJ가 신규 유튜브 웹 예능 '갓선비'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MJ 특유의 밝은 성격과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첫 공개되는 '갓선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가성비 있게 소개하는 신개념 커머스 웹 예능이다. MJ는 '갓선비'의 메인 호스트로서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스트로 메인보컬 MJ는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에 출연해 센스 넘치는 예능 감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한 뮤지컬 '조로: 액터뮤지션'에서 조로 역을 맡아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웹 예능 '갓선비'를 시작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 MJ가 2025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J가 단독 MC를 맡은 웹 예능 '갓선비'는 오는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꾼'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cykim@osen.co.kr
[사진]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