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피지컬 부족해서 선제골 빌미 줬어! 그래도 교훈 얻어” 영국 언론의 냉정한 평가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3.04 20: 36

양민혁(19, QPR)이 영국무대서 아쉬운 실책을 통해 배웠다. 
QPR은 2일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챔피언십 35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QPR은 승점 44(11승11무13패)로 14위다. 
이날 양민혁은 선발로 나서 66분을 뛰었다. 하지만 QPR의 선제실점으로 이어진 치명적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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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전반 10분 하메르에게 볼을 빼앗겼다. 비니시우스 소자가 크로스를 올렸고 디아즈가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양민혁은 6차례 볼경합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하며 약점을 노출했다. 
‘풋볼런던’은 “현재 토트넘은 13명의 선수를 임대보냈다. QPR에서 뛰는 양민혁이 그 중 한 명이다. 양민혁은 셰필드전에서 두 번째로 선발로 출전했고 66분을 소화했다. 그는 6경기 연속 출전기록을 이어갔다. 양민혁이 공을 빼앗겼고 상대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양민혁은 많은 교훈을 얻었다. 하지만 그는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됐다”고 평했다. 
‘웨스트 런던 스포트’는 “양민혁이 몸싸움에서 밀려난 경향이 있다. 그의 체격과 경험부족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공을 빼앗기고 첫 번째 실점을 허용했지만 그 이후에는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면서 평점 6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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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월드’는 “양민혁의 잠재력은 미친듯이 크다. 셰필드에게 선제골을 준 것은 그의 수비로 인한 잘못만은 아니었다. 양민혁이 공을 잡을 때마다 위협적으로 보였다”면서 8점을 부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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