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4일 개인 채널에 “발리 여행 가시는 분들. 푸릇푸릇한 논밭 보면서 즐기는 파인다이닝이라니.. 친환경 유기농 레스토랑. 맛도 맛이지만 이곳에 있었던 시간이 그냥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제인은 남편과 함께 발리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은 초록초록한 논밭 배경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을 방문, 식사를 즐기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이곳이 친환경 유기농 레스토랑이라고 소개했으며 임신 중인 만큼 맛과 건강을 모두 신경 쓴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 제인은 크롭티에 와이드 팬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무더위에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른 상황에도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고 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레이디 제인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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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 제인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