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에서 이선빈, 강태오의 티격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4ㅇㄹ '절친이 내 애인한테 하트 이모티콘 쓰는 거 괜츈? | EP. 80 이선빈 강태오'이란 제목으로 살롱드립 채널이 올라왔다.
서로 첫인상을 묻자 강태오는 “애초에 이선빈에 대한 좋은 얘기 많이 들어 소문만큼 첫인상 좋았다”며“긴장이 많이 하는데 편하게 잘 다가와줘서 선빈에게 고맙다고 했다.
강태오에 대해 이선빈은 “강한 인상을 줘서 차가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허당 그 자체 ‘라며“계속 이 친구가 궁금하게 됐다아마 대화하시면서 느끼실 것 태오가 놀리기 타격감 좋다”고 했다.
2024년 3월 전역하자마자 이번에 바로 작품활동에 들어간 강태오는 “제대 후에도 군 아이템 장착한다”는 소문에옆에 있던 이선빈은 “내복?”이라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내복을 봤나”며 깜짝 놀랐다.
이에 강태오는 “아니다 오해하신다”며 “너 단어선택 잘 해라”며 당황, 장도연은 당황해서 더 수상하다며 분위기를 몰았다.
그러자 이선빈은 “우리 단톡방이 있다, 단체로 영상통화하는데 (강태오 착장이) 내복이었다”이라 했다. 이에강태오는 “국방색 기모 잠옷이다”고 하자 이선빈은 “밀리터리 내복 아니냐, 정확히 히트텍 내복이었다 ”고 하자 강태오는 “내복과 잠옷은 느낌이 다르다 “며 “넌 휴대폰 화면으로 보기만 하고 만져보지 않았지 않나”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아무튼 군대용 내복이다”며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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