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계약금' 김대호, 프리 후 변했다 폭로 등장 (푹다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3.03 09: 02

‘푹 쉬면 다행이야’ 프리 선언 후 달라진 김대호의 모습에 안정환, 붐도 놀란다.
3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8회에서는 임원 김대호, 중식대가 이연복, 그리고 명세빈, 양세형이 함께하는 무인도 중화반점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임원 붐, 가수 장예은, 셰프 레이먼킴이 이들의 무인도 중화반점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안정환과 붐은 김대호의 어딘가 달라진 그의 언행에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안정환은 그의 멘트를 듣고 "프리하더니, 멘트도 저렇게 프리하게 한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대호의 예상을 뛰어넘는 발언들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2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새 예능 ‘도망쳐’는 다양한 인간관계 속 몹쓸 인연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대신 관계를 정리해 주는 토크쇼다.김대호 아나운서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1.22 / dreamer@osen.co.kr

붐 역시 김대호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프리하고 나서 아주 과감해졌다"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김대호가 그동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것. 그의 과감한 행동이 어떤 상황에서 나온 것인지, 또 그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김대호는 잡은 물고기마저 프리하게 방생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과연 그가 힘들게 잡은 물고기를 왜 놓아주었을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프리 선언 후 한층 달라진 김대호와 함께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38회는 오늘(3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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