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소현이 훌쩍 자란 성숙미를 뽐냈다.
2일, 김소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우아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마치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아역출신으로 알려진 김소현. 지금껏 작품 속에서도 단아하면서도 고상한 이미지를 드러냈던 그가, 이번에 다소 과감한 드레스를 선택하며 파격적인 매력을 뽐냈고 신선한 매력으로 또 한번 팬심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소현은 올해 초 tvN 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채종협과 호흡을 맞췄으며, 곧 방영될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는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거라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부패와 비양심이 난무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으 안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