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강민호, '대화 나누는 두 베테랑'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5.03.02 23: 58

삼성 라이온즈가 화끈한 타격으로 챔피언을 제압했다. 
삼성은 2일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8-4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작년 홈런 1위의 팀답게 장타력을 앞세워 KIA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오키나와 캠프 3승3패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프 KIA는 4전 전패를 기록했다. 3일 KT 위즈와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KIA 나성범, 삼성 강민호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3.0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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