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이효리' 김용임, 80평대 초호화 빌라 공개.."현관부터 호텔식 자동문" (‘가보자GO’)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3.03 06: 24

'가보자GO4’ 김용임의 집 현관은 호텔식 자동문으로, 김용임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2일 전파를 탄 ‘가보자GO4(가보자고)’에서 가수 김용임의 강남 논현동 80평대 초호화 빌라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사한지 3개월 됐다는 김용임은 이 집은 남편과 단 둘이 살지만 손자 손녀들이 자주 방문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김용임은 “그걸 왜 물어봐요. 화나 죽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명 시절이 길었다는 김용임은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집안 가세가 기울었다고 밝히며 돈벌이를 위해 밤무대를 섰다고 전했다. 김용임은 “(행사를 다니면거) 생활할 정도는 됐다. 하루에 6군데씩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들어올 때 현관문은 호텔식 자동문으로, 김용임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김용임은 입구에 들어올 때 짐이 많을 때 편하다고 전하며, 손주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재혼하고 가장 좋았던 점에 김용임은 “의지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남편이 외조왕이라며 김용임은 청국장을 잘한다며 한식을 잘 만들어준다고 밝히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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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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